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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산업협회,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9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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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25 15:56:16 조회수 1460

‘제7회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가 오는 9월5일부터 3일간 구미에서 열린다.


구미시는 지난 28일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주관으로 제7회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3D프린팅 관련 정보 및 비즈니스 결집과 4차산업혁명의 주력기술인 3D프린팅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행사로 구미시에서는 이번이 세 번째 치러지는 행사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국의 대학 교수, 기업체 대표, 3D프린팅협회 관계자 등 조직위원 35명이 참석하였으며, 제7회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구성 보고, 행사 준비상황 보고 및 토론, 기타의견 논의,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 될 예정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3D프린팅 관련 산학기관·단체들이 후원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3D프린팅산업전시회, 체험전 및 융합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이 마련됐다.

 

김한수 3D프린팅산업협회 회장은 “매해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3D프린팅 시장 활성화 뿐만 아니라 한국 3D프린팅 산업의 국제적 입지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3D프린팅 산업기술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보 신산업정책과장은 “3D프린팅 기술은 자동차, 항공우주, 의식주, 바이오, IT 등 많은 분야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미래 첨단기술로 4차산업 혁명을 이끌 선도기술 중 하나이며 제7회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통해 구미시가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신문 http://amenews.kr/news/view.php?idx=3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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